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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

[장충동] 더킹스 뷔페, 평일 디너 후기/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by 소잡이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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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에

위치한 더킹스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워낙 많아서 스압주의..!

 

 

더킹스

운영시간
06: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0:00 - 11:30
14:00 - 18:00

라스트 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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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성인] 중식 130,000원
[주중/성인] 석식 140,000원

[주말/성인] 중식&석식  150,000원
[주중&주말/성인] 조식   55,000원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입구

오후 6시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앞에 테이블에서 잠깐

대기했습니다.

 

6시 되니까 입장하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은 편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물

수르지바 이탈리아 물이 제공되고

파란색은 먹는 샘물

핑크색은 프리잔테로 탄산수 물

 

커피는 무료이며

디카페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 외 음료/주류는 추가 금액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샐러드

샐러드 코너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소스,

연어, 올리브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도 종류가 많은 편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해산물

해산물 코너

 

사시미나 초밥,

대게, 전복, 석화, 가리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앰버서더 풀만 호텔 뷔페에

해산물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른 호텔 대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전복이나 대게, 새우, 가리비는

다른 코너에서 굽거나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굳이 여기서 담진 않았어요.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문어숙회와 사시미!

 

사시미 사진이 없어서

담아 온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사시미는 조금씩 달라지긴 했는데

연어/ 참치/ 광어 또는 도미

올라간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지라시스시

너무 예뻤던 지라시스시

 

지라스시는 

식초로 양념한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흩뿌리듯이 올린 스시라고 합니다.

 

국내산 장어가 올라가져 있었는데

맛은 보통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한식코너

한식 코너

게장, 과메기, 육회 등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육회 외에는

먹지 않아 사진도 별로 없^^..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육회

비빔밥 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육회만 먹어 봤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이탈리아 코너

이탈리아 코너

피자, 파스타 등이 있으며

피자의 경우 화덕에서 직접 구워 주십니다.

 

피자 종류는 고르곤졸라와 토마토가

있었는데 고르곤졸라는 굽고 계셔서

사진이 아쉽게 없네요.

 

피자 조각이 꽤 큰 편이라

배부를 수 있다는 점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파스타

파스타 3종

오일/토마토/크림 파스타

 

배불러서 3가지 다 맛보진 못했지만

크림 파스타는 쏘쏘한 편이었습니다.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쌀국수 코너

쌀국수 코너

호텔 식사에서 빠질 수 없는 쌀국수

쌀국수 재료를 담아 드리면

맛있게 삶아 주십니다.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쌀국수

채소들도 신선하고 맛도 쏘쏘했는데

고수를 넣고 안 넣고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고수 넣은게 더 맛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고수 안 좋아하셔도

몇 개 챙겨 가셔서 드시다

넣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그릴코너

그릴 코너

연어, 새우, 전복, 양갈비, LA갈비 등

다양한 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메뉴들이 많아

사람들이 많은 핫플입니다.

 

끝에는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등이

있어서 같이 드시기도 좋아요.

 

양갈비, LA갈비가 특히나 유명한데

제가 간 날은 스테이크

제일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전복 버터구이도 정말 맛있었고요!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중식코너

중식 코너

이 호텔에서 또 빠질 수 없는 중식

탕수육, 깐쇼새우, 딤섬, 팔보채 등이 있었습니다.

 

팔보채가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는 듯한데

제가 간 날에는 있어서 사진 찍어 보았어요.

 

짜장면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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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와 바로 옆에 대게찜!

대게 옆에 있는 딤섬도 맛있다 하니

하나씩 챙겨 먹어 보시길

 

대게를 평소에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기 대게는 워낙 부드럽고 실해서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양다리 구이

양다리 구이 썰어 주시는거 같은데

옆에서는 북경오리 카빙도

해주고 계셨어요.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디저트 코너

디저트 코너

디저트 종류가 꽤나 다양한데,

햄과 치즈, 하몽, 과일, 빵, 케이크 등이 있었습니다.

 

하몽은 하나 먹어 봤는데

멜론 자체가 달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과일

과일은 포도, 골드키위, 파인애플,

수박, 딸기가 있었습니다.

딸기는 옆에 따로 쌓여 있는데

사진에 잘렸습니다.

 

전체적으로 과일이 엄청 맛있다! 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하다는 평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디저트

과일보다는 케이크나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서 하나씩 맛보기 어려울 정도!

 

베린느, 티라미수, 파인애플 케이크,

치즈 케이크 정도 먹어 보았습니다.

 

베린느는 라즈베리가

맛있다 해서 먹으려 하다

더 이상 없다고 해서 망고로 대신..

망고 베린느는 그닥

먹는다면 라즈베리로 선택하시길!

 

케이크 중에는 오페라 케이크와

치즈 케이크 추천!

진짜 치즈 케이크는 강추니

배 터지더라도 한 입은 드셔 보시길!

 

티라미수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젤라또

마지막 젤라또!

샤인머스켓이 인기가 있는거 같아서

샤인머스켓과 초코 먹어 보았는데

너무 달지 않고 과일 식감이 느껴져서

괜찮았습니다.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디저트

추가로 따뜻한 커피와 차는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아이스 음료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만들어 가져다주십니다.

 

그 외 음료는 따로 주문

마지막으로 먹부림 사진 남기며

글 마무리합니다 :)

 

앰배서더 풀만 호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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