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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

[군자 맛집] 영미 오리탕 (ft. 성시경 먹을텐데)/ 웨이팅/ 반마리/ 먹자골목

by 소잡이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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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본점이 있는 영미 오리탕!

서울에도 군자에 분점을 냈는데

실로 인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영미 오리탕

매일 11:00 - 21:4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라스트 오더 20:40

월요일 휴무
포장 가능

 

군자 영미 오리탕, 외관

사실 평일이고 8시,

식사하기엔 늦은 시간에 방문한 거라

웨이팅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해 보니

앞에 대략 6팀 정도 대기^^....

 

실로 엄청난 인기의 영미..!!!

 

 앞에 실제 대기는 4팀정도?밖에(??)

없어서 나름 기대를 했지만..

가게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친절하게 전화 하셔서

순서 알려주시더라고요..

 

대기 걸어 놓고 앞 가게에서

나오시는 분들도 계셨어서 나름 괜찮은 팁..ㅎ..

 

전화받지 않으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는 시스템인데..

 

그렇게 길어지는 대기시간과

다가오는 라스트 오더 시간😭

 

군자 영미 오리탕, 라스트 오더

 

대부분 식사를 마칠 시간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8시 30분에도 아직 앞에 웨이팅 3팀..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던 상황에 1분, 1분이 아쉬웠...

 

다행히 사장님께서 40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셔서 감격..

사장님 감사합니다.. ((넙죽))🙇‍♀️🙇‍♀️

 

메뉴는 오리탕 반마리 주문!

2명 기준으로는 반마리

4명 기준으로 한마리가 적당합니다.

 

육수와 미나리 리필도 마리당

다르게 가능하니 참고!

군자 영미 오리탕,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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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영미 오리탕, 오리탕 반마리

앉자마자 나오는 따끈한 오리탕!

2명이 간거라 반마리만 주문했습니다.

 

옆에 테이블은 주물럭 시켰는데

서비스로 오리탕이 작게 나오더라고요.

주물럭은 평범하지만 오리탕이 찐이라며..

대화하시던🙄

 

역시 상호명에 있는 메뉴가 찐일 확률이 높다..

 

군자 영미 오리탕, 사이드 메뉴

오리탕 끓이고 있으니

나온 사이드 메뉴

 

깍두기, 배추김치, 콩나물, 무 피클 정도로

간단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소스도 나오는데

잘 섞어서 찍어 먹으면 꿀맛!

 

군자 영미 오리탕, 미나리

미나리도 다 넣지 않고

옆에 주셔서 넣어가며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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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영미 오리탕

야무지게 섞어준 소스와

하나밖에 없는 다리를 준😳

 

다리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국물이 진해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겨울에 소주 생각 나는 맛..

 

알쓰인 저는 밥이랑

담백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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