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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

[청량리 맛집] 혜성칼국수:: 닭칼국수/ 멸치칼국수/ 웨이팅

by 소잡이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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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칼국수

매일 10:30-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불가

청량리 맛집 혜성칼국수, 외관

동네주민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혜성칼국수

이름만 들어봤을뿐
어디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매번 다니던 큰 길가에 있어서 놀란😳
((언제부터 여기 있던 거니…?))

 

도착하자마자 웨이팅이
생각보다 길어 당황..

 

내부도 그렇게 크지 않아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까 걱정..

 

청량리 맛집 혜성칼국수, 외관

거의 다 왔다...!!

 

앞에 5-6팀 있었데 생각보다 빨리 들어가서
15분 조금 넘게 기다리다 착석했습니다.

 

청량리 맛집 혜성칼국수, 메뉴

위에는 세월의 흐림이 느껴지는

빛 바랜 뉴스 스크랩과 표창장

 

메뉴는 매우 심플하게
닭칼국수와 멸치칼국수
10,000원

 

추가 주문의 경우
새로 들어가는 주문이라
꽤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주문은 무조건 처음에 같이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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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맛집 혜성칼국수, 내부

12 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는 혜성칼국수

안쪽에 바닥에 앉는 자리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넓은 곳은 아닙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옥색 가구와

친근감 느껴지는 인테리어

 

청량리 맛집 혜성칼국수, 닭칼국수와 멸치국수

저희는 닭칼국수 2개, 추가로 멸치칼국수
요렇게 시켰습니다.
굉장히  심플한 한 상

 

칼국수 나오는 타이밍이 있어
타이밍이 잘 맞으면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오는 편이지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으면 오래 걸린다는
동네 주민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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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성인 기준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닭칼국수와 멸치칼국수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멸치가 조금 더

깊은 맛의 국물인거 같아서 멸치 추천!

그에 비해 닭칼국수는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옆에 다대기도 있으니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가해 드세요!

칼국수 집의 생명인 김치도 존맛!

다들 김치 더 달라고 난리난리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 가격대비 조금 아쉽지만

가끔씩 생각날 진한 국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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