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근처에 위치한 소통!
장한평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바로 앞에 큰길도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아래 내용은
내돈내산 2회 방문 뒤, 사진과 후기입니다.
소통
매일 17:00 - 01:00
라스트오더 00:00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특이한게 고기와 회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점!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아늑한 편
사람도 항상 어느 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위에는 일반 요리주점, 이자카야 같은 느낌
신선한 회, 성게알, 파스타, 육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화로구이바를 이용하러 와서
옆길로 나가 바 좌석으로 이동해줍니다.
화로구이바는 예약이 필요해
캐치테이블 또는 네이버 전화를 통해
쉽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두 번 방문했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도시락 한상 110,000원을 주문했는데
(2인 기준입니다.)
안심/채끝/부채살
된장찌개/버섯밥/구이용 야채가 나왔습니다.
왼쪽이 10월경 방문했을 때
오른쪽은 12월경 방문했을 때 사진인데
더욱 고급스러워졌네요!
구성도 나쁘지 않았지만
둘이 먹기엔 약간 부족할수도...!
옆에는 구이용 야채를
추가로 주문했던거 같은데
바구니가 너무 귀여웠어요.
밑 반찬도 깔끔하고
소스도 다양해서 좋아요!
갓김치였던거 같은.../ 감태/ 나물
생와사비/ 칠게장/ 당근퓨레
요런식으로 나오는데 12월에 방문했을 때는
갓김치말고 백김치가 나왔는데
반찬들 하나하나 맛있어요!
당근퓨레도 이 집의 특이한 소스!
생각보다 달한 조합이라 특이했습니다.
고기를 처음에는 요렇게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원래 남이 구워주는 고기가 맛있따~!😋
그리고 구워주시면서 추천해 주신 조합
칠게장+와사비+감태
감태 좋아하는 편은 아는데
조합이 꽤나 맛있어서
항상 감태 다 털고 나온다는...🙄
그리고 추가로 시켜 본 아보카도!
아보카도만 있어서
이게 뭐지 하면서 시켰는데
이럴 수.. 구운 아보카도였습니다...!🥑
위에 약간 간장맛 소스도 뿌려져 있는데
조합이 꽤나 꽤나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아보카도가 없어서
못 먹어서 아쉬웠...
하이볼도 시켰었는데
우연히 블로그 후기보다 알게 된 사실
바에서 시키는 하이볼과 밖 이자카야에서
시키는 가격이 다르다...?
확인해 볼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면 약간 곤란..
그리고 된찌와 버섯밥
버섯밥에서는 트러플 향기가
은은하게 나서 개인적으로는 극호!
된찌도 얼큰해서
밥 한 그릇 뚝딱하기 좋았습니다.
다음엔 반대편 이자카야쪽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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