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추천5 [성수/뚝섬 카페] 로우 커피 스탠드x윌리엄스 버그 뉴욕시티/ 방울토마토 씨앗 키트 뚝섬의 빠질 수 없는 카페 로우 커피 스탠드!! 사실 너무 자주 다녀서 따로 포스팅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특별한 이벤트를 해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로우 커피 스탠드 하면 매번 바뀌는 매장 분위기에 항상 구경하는 재미와 센스를 보기 좋답니다! 작년에는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매장 위를 꾸며놔서 너무너무 예뻤어요. 봄에는 진짜 벚꽃이 있어서 매번 너무 예뻐요...🥰 그렇다면 올해 매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휑...ㅠㅠ아쉽지만.. 다음에 매장 예쁘게 꾸며주세요!! 뚝섬에 위치한 로우 커피 스탠드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 성수쪽에도 로우 커피 매장이 있어요~ 음료 가격은 2,000~ 3,5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편! 커피도 티도 모두 맛있어요 :) 로우 커피 스탠드 평일 08:00 - 16:50 주말 1.. 2021. 12. 3. [성수/뚝섬 카페] 누드 브라운 샵 (Nude Brown Shop) 길 가다 우연히 발견한 누드 브라운 샵! 사실 처음에 봤을 때는 샵이라고 되어 있고 2층이라 네일샵이나 일반 매장인 줄 알았는데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널찍하고 깔끔한 카운터! 옆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요. 스콘과 케이크 등 구성은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기도? 베이커리는 따로 받지 않고 매장에서 만든다고 하신거 같아요 :) 커피는 3~6천원 사이 테이크 아웃하시면 1천 원 정도 할인! 케이크 6,500원 스콘 3,500원 입구 바로 옆에는 인센스 홀더를 판매 중이신 거 같아요. 매장의 안쪽인데 화이트와 우드톤이 잘 어우러져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 넓은 매장에 비해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들러 쉬다가 가는 곳이에요. 카페 한면에 큰 창이 있어서 개방감이 좋고 해가 들어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창이 커서 매.. 2021. 12. 1. [성수/뚝섬 카페] 로우키 카페/ 커피 맛집 ((+추가 지하 좌석!)) 성수와 뚝섬 가운데쯤에 위치한 로우키! 예전부터 맛있다고 소문도 나고 실제로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던 카페입니다. 간판이 입간판 빼고는 딱히 없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카페인지 몰랐었다는... 카페 앞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날이 좋을 때는 나와있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도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 밖에 앉아 있는 팀이 많았습니다. 로우키 내부로 들어가보면 블랙과 나무로 된 인테리어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입구 바로 앞이 카운터! 커피는 4천 원~5천 원 사이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4.0 바닐라 라떼 4.5 카라멜 라떼 5.0 카운터 바로 뒤에서 커피를 내려주세요. 직원분들의 초상권을 생각해 사진은 생략.. 커피 내려주시는 동안 .. 2021. 10. 2. [김포/강화도 카페] 수산공원/ 대형 베이커리&카페 인스타에서 오픈하자마자 엄청 핫했던 수산 공원 카페! 이름만 들으면 무슨 공원 아닌가? 싶지만 대형 베이커리&카페입니다. 김포 끝자락에 위치해 (거의 강화도 바로 옆!) 가볼 용기가 안 났는데 정말 우연히 들르게 되었어요 :) 강화도 들어가기 직전 도로쪽에 있어 강화도 여행하실 때 들리셔도 좋아요! 차량으로 올라오는 중에 찍은 사진인데 스케일이 엄청난 게 느껴지죠! 쭉 직진하셔서 올라가시면 엄청 큰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은 계속 확장 중이라 주차 걱정은 없으실 것 같아요. 수산 공원 카페 옆에는 작은 동물들 구경할 수 있는 체험 학습? 장이이었는데 유료며 동물들에게 줄 야채를 나눠줘서 직접 나눠주며 동물들을 보실 수 있어요! 직접 하진 않았지만 앞에 있는 작은 토끼들이 너무 예뻤어요.. 참여하시면 토.. 2021. 9. 22. [의정부 카페] 카페 아를 / 의정부 나들이/ 드라이브 남양주 카페가 슬슬 지겨워져 새로 알아본 의정부 카페! 전부터 가보고 싶은 카페 아를 후기입니다 :) 여긴 신상 카페는 아니고 예전부터 유명하던 곳이에요. 주차 요원 분도 계시고, 주차장이 넓어 나들이/ 드라이브겸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식사도 가능하니 브런치 먹기도 좋아요! 빵 뒤에 보이는 곳이 입구고, 입구를 들어오자 마자 베이커리가 대기 중! 들어오시면 먼저 카페를 이용할 건지, 식사를 할 건지 물어봅니다. 카페는 건물 안쪽으로 더 들어가게 되고, 식사는 앞 건물에서 하게 됩니다. 식사하는 앞쪽 건물은 내부가 매우 넓어서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카페지만 식사도 돼서 너무 좋았던❤️ 배가 고파 피자와 리조또를 시켰어요! 맛은 모두 평타였고 가격은 대부분 만원 중반 대였습니다. 주방에 화덕이 있.. 2021. 9. 1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