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맞아 놓칠 수 없는
제철회 대방어!
홍대에 대방어 대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빠르게 방문해 보았지만..
아무리 주말이라고 해도..
웨이팅이 장난 아니다..
하다 하다 횟집 오픈런을 하게 되는
진귀한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홍대 바다회사랑 2호점
바다회사랑 2호점
매일 14:30 - 24:00
일요일 14:30 -23:00
포장 15:00
키오스크, 테이블링 그딴
최첨단식 웨이팅은 받지 않습니다..
강한 자들만이 먹을 수 있는
오리지널 웨이팅 시스템에
그저 감탄...!
싱싱한 대방어 친구들
((너무 싸패 같나...?))
인간이라 미안하다..
예전에 한참 방어 비쌀 때
일본산이랑 섞어 판다는 뉴스가 많았는데..
여긴 국내산이라 쓰여 있지만
내부에는 국내산과 일본산을 섞어
사용하고 계셨습니다..^-ㅠ
기다리다 보면선 주문을 받아가시는데
덕분에 따로 주문 안 해도 되고
바로바로 음식이 나오니까
회전율이 나쁘지는 않은 느낌!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매장
방어가 제일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방어 아님 방어+연어만
주문하게 되는 당연한 이치^^
대방어
(소)65,000 (중) 85,000 (대) 99,000
저렴하지는 않은편..
다양한 스끼다시와 서비스 멍게!
스끼다시가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백김치와 김은 추가할 때마다
추가 금액을 받는다 하니 참고해 주세요.
드디어 영접하게 된 대방어!
대방어는 다양한 부위가
있어서 더 맛있다나
추가로 레몬은 간장에
뿌려 먹어야 더 맛있다나
생선회 맞나요..
고기 같은 이 비주얼
어쩔 거야~~
두툼 두툼하게 설린 회라
식감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같이 나온 김에 싸 먹어도
맛있고 날치밥과 함께 먹어도
굿굿!
국물이 빠질 수 없어 시켜본
해물 라면!
비주얼은 멋없지만
게와 오징어, 조개 등이 들어있어
따땃하게 국물 먹기 좋았습니다.
매운탕은 부담스럽고
가볍게 먹기는 굿!
✔️방문시간
주말 2시경
👨👨👧혼잡도
굉장히 혼잡
👋재방문 의사
있음
✨총평
1. 실한 대방어 맛집!
: 두툼 두툼하게 썰린 회로
식감과 맛이 좋고
김이랑 백김치 조화도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유명한 맛집으로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2. 필수적인 웨이팅!
: 테이블링이나 번호표 없이
오직 가게 앞에서 웨이팅 시스템으로
웨이팅이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1호/2호점이 있으며
2호점이 매장이 조금 더 큰 편이라
2호점 방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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