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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

[신이문/외대 맛집] 닛시 스시 : 오마카세 디너 후기🍣

by 소잡이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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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사장님이 몸이 안 좋으신 관계로

오랫동안 쉬셨다가 다시 오픈하신!

🍣닛시 스시🍣

 

오마카세 하시기 전부터 맛있다고

소문을 듣고

테이크아웃으로 한 번 먹었다가

감격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오마카세로 확장하셨는데

매장의 사정으로 인해

이제야 뒤늦게 방문해보았어요!

 

닛시스시

매일 12:00 -21:00

브레이크타임
13:30 - 17:30
19:00 -19:30

일요일 정기 휴무


오마카세
🌞점심 1부 : 12시
🌜저녁 1부/ 2부 : 18시 / 20시

닛시스시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랑

오마카세로 따로 나눠서

운영하고 계세요.

 

신이문역을 기준으로

앞에 있는 건물이 오마카세,

뒤에 있는 건물이 테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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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문 닛시스시, 입구

옛날 일본 식당의 느낌 나는

닛시스시 입구!

 

6시 타임을 예약하고 싶었지만..

주말이라 금세 꽉 차

8시에 방문했습니다.

 

신이문 닛시스시, 내부

원목 느낌의 깔끔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밝은 인테리어입니다.

 

인원은 총 9명 정도!

생각보다 커플들이 많이 오셨었습니다.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데.. 신기..))

 

신이문 닛시스시, 수저 받침

너무 귀여운 수저받침

아래에 뼈다귀까지

너무 커엽죠!

 

신이문 닛시스시, 식사 전

따뜻한 손수건!

요즘 이런 집이 점점 많아지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좋아요..

 

손으로 받아먹어야 하는

음식도 있기 때문에

손 깨끗하게 씻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주시는데

곁들일 사케나 하이볼 등

음료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신이문 닛시스시, 계란찜

가장 먼저 나왔던 메뉴!

애피타이저는 역시 계란찜!

 

고구마 계란찜

 

위에는 계란찜,

아래에 고구마가 있는데

계란찜에서도 고구마 향이

은은하게 났었어요.

 

신이문 닛시스시, 광어와 참치

바로 회가 나오는데

광어 두 점
참치 두 점

 

와사비를 얹어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니

사르르 녹는 맛이었습니다.

 

신이문 닛시스시, 청어 김말이

청어 김말이

 

김말이 안에 청어와

야채가 넣어져 있는!

김이랑 청어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신이문 닛시스시, 문어 조림

문어조림

 

통통한 문어와 무가

나왔는데 짜지 많고

문어 식감도 좋았어요.

 

신이문 닛시스시, 전복과 내장소스

전복과 내장 소스

 

개인적으로 전복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장 소스에 전복과

밥을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내장 소스가 약간 짭짜름해서

밥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신이문 닛시스시, 튀김

표고버섯 안에
새우를 넣고 튀긴 튀김

 

처음에 이게 뭐지?

했는데 위에 말 그대로 설명해 주셔서

아~ 그렇구나..

새우가 으깨져 있는 느낌이라

버섯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

 

신이문 닛시스시, 가리비 관자와 우니 크림

가리비 관자에
우니 크림을 올림

 

가리비는 아는 맛이고

우니 크림이 약간 익혀져 나온?

우니 향과 탱글한 가리비가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김에 싸 주시는 건

손으로 받아먹어야 했습니다.

 

신이문 닛시스시, 동태 덮밥

동태 덮밥

 

촉촉하게 구운 동태를

올린 미니 덮밥

 

동태가 생각보다 짭조름하고

밥도 감칠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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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전갱이와 도미 초밥

줄무늬 전갱이 초밥
도미 초밥

 

위에 간장을 발라주셔서

그냥 쏙 먹었던 초밥!

 

🌟개인적으로 닛시스시의 초밥은🌟

밥이 조금 많은 거 같아서

저는 일부러 밥양을 줄여달라

부탁드렸습니다!

 

여성분들은 아마 중간부터는

조금 줄여 드시는게

양 조절에 좋으실 거 같아요.

 

밥 남기면 아까우니께..

 

신이문 닛시스시, 아귀간

아귀 간

난생처음 보는

아귀 간 부위!

 

약간 텁텁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닥...!

 

신이문 닛시스시, 참치 중뱃살

 

참치 중뱃살
참치 대뱃살

 

간장에 절인 중뱃살 참치와

그냥 대뱃살

약간 기름진 느낌으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신이문 닛시스시, 계란과 바다장어 초밥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포스팅하다 지친...

 

기억에 남는 거만 남겨 보자면,

 

평소에도 단새우를 정말 좋아하는데

단새우 위에 우니를 올려

먹었는데 정말 살살 녹는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다 무난 무난한 맛

 

신이문 닛시스시, 후토마끼

후토마끼

앞에서 만드는걸 직접 봤지만

저걸 먹을 수 있는 건가..?

하면서 봤던 후토마끼

 

그릇이 거의 꽉 찰 정도로 크고

안에는 새우튀김, 계란말이,

회, 사과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 커서 한입에 먹긴 어려웠지만

잘 나눠 먹었던!

 

마지막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방문시간

평일 8시

(예약제)

 

 


👨‍👨‍👧혼잡도
적당

 

 

👋재방문 의사

있음

 


✨총평

 

합리적인 가격의 오마카세!

 

:점심 40,000원

저녁 77,000원으로

일반 오마카세보다

저렴한 가격!

 

그렇다고 맛이 빠지는 것도

아니니 주민분들은

편하기 즐기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며 긴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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