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에서 서울숲 방향에 위치한
구욱희씨 베이커리&카페
서울숲과도 매우 가까워서
피크닉 가실 때
베이커리 구매하셔도 좋을 듯해요.
구욱희씨 베이커리는 주택을 리모델링했는데
건물에 노란색 포인트가 있어 예뻐요!
전체적으로 창이 많아서 밝은편 :)
리모델링도 깔끔하게 해서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없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아담한 정원도 있고요,
정원 안쪽에는 노란색 그네도 있네요.
앞에 있는 소나무도 멋지죠!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오면
정말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대기중!
쿠키/스콘/케이크 등
여러 디저트들과 베이커리들이 있고,
카운터 뒷쪽에서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쿠키는 4천원에서~ 5천원대
케이크는 7천원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오레오 쿠키가 대표 메뉴라고 하네요!
케이크나 쿠키마다 집게가 있어
접시 들고 다니면서
원하시는거 담으시면 됩니다.
한 번 담은 디저트는 구매해야하니
신중하게 담아주세요!
추가로 스마트 스토어에서
택배로 편하게 주문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즘은 카페들도 택배를 많이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지네요.
카페 곳곳에 귀여운 곳도 많고
베이커리가 남으면
펄프 도시락이나 각대봉투에 담아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답니다.
포장은 셀프!!
1층에는 카운터와 좌석
2층에는 좌석과 공용 화장실
루프탑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건물 안에 창도 많고
아기자기한 곳이 많답니다.
이곳은 2층!
2층은 방문은 없지만
벽으로 방이 나눠져 있어서
담소 나누기 좋은 것 같아요.
노란색 포인트들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따뜻한 감성이에요.
점심을 먹고 늦게 방문했는데
자리가 거의 가득 차
좌석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2층에도 야외 자리가 있어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카페 전체적 분위기가 화이트와
파스텔 톤으로 되어 있어 화사하게 예뻐요!
2층에서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바닥 전체에 잔디가 깔려 있어
폭신하기도 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요!
제가 방문한 날은 날이 흐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맑은 날 가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맑은 날 방문한 구욱희씨!
이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한거라 약간 허전한 곳도 있었지만
나중에 또 방문해 보니
여기저기 더 귀엽게 신경 쓰신것 같더라고요.
스콘과 케이크 테이크아웃!
붙여진 스티커 외에도
자체 제작하신 귀여운 스티커가 많았어요.
상자도 건물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매장이나 포장, 스티커에도
사소하게 신경 많이 쓰신게 느껴졌습니다.
뚝섬/서울숲/성수 근처
루프탑이나 베이커리&카페 찾으신다면
넓은 매장이 있는 구욱희씨 추천해 드려요 :)
구욱희씨
매일 12:00-21:00
주차 불가
*따로 협찬을 받지 않고
직접 방문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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