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갔던 먼치스앤구디스 옆에 위치한
스탠 서울
지나가다 보니 사람이 많았어서
다시 점심에 방문해 보기로!
점심 오픈 시간은 짧은 것 같네요.
꼭 참고하시고 방문하셔야 겠어요.
주말에는 1시에 오픈!
먼치스앤구디스 후기▼
[성수] 대림 국수 > 먼치스앤구디스 > 노티드!
대림 국수 대림 국수부터 시작!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더라고요. 주변에도 맛집이 엄청 많아서, 다 웨이팅 웨이팅~ 웨이팅 골목^^ 점심 / 저녁 메뉴가 따로 있어요. 점심엔 국수 종류는 3가지.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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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바로 옆에 문이 있어서
야외에서도 즐기실 수 있어요.
저 문 건너편이 먼치스앤구디스!
여러 가게가 같이 쓰는 정원 같았습니다.
덕분에 사람이 많아 날이 좋을 때는
야외에서 먹기 힘드네요(˃̥̥ω˂̥̥̥)
야외 자리를 앉고 싶은 분들은
조금 이른 시간에 나오시길!
스탠 서울의 햄버거 종류는 하나!
패티의 추가에 따라 3가지로 나뉩니다.
메뉴판 아래는 맥주가 나오는 곳인데,
저녁에는 맥주 드시러 많이 오는 거 같아요.
맥주 종류도 하나고!
메뉴가 전체적으로 심플한 곳이죠.
싱글 버거 + 세트 메뉴
6.5 + 3.5
세트 메뉴에는 콜라와 감자튀김이 포함되어 있고
단일 상품으로 따로 구매하는 것보단 당연히
세트 메뉴로 주문해주셔야 저렴합니다!
(카운터 보시는 분께서 추천해 주세요^^)
순간 테이크아웃하는 건가? 싶었던
그릇 대신 펄프 도시락에만 담겨 나옵니다.
포크/나이프는 따로 없어 기름 묻는 햄버거를
손으로 들고 먹어야 하는..
불편해요ㅠㅠ
개인적으로는 포장법을 조금 바꿔주셨으면..!
스탠 서울의 수제 버거는
패티와 치즈, 피클, 소스로 되어 있는 버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야채가 없어 드시다 보면 약간 느끼할 수 있어요.
번은 부드럽고 패티는 바삭한 편!
패티를 직접 구워서 일반 버거집보다
얇아 더 바삭하고 맛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감자튀김이 두꺼워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가격 대비 비싼 느낌!
햄버거만으로는 절대 배를 채울 수 없습니다.ㅋㅋ
패티가 더 많은 메뉴를 선택했다면
맛이나 포만감이 조금 달라졌을 수 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 ́⋅⃘ˬ̇⋅⃘ ̀ˋ)
스탠 서울
월-금 11:00-21:00/ 주문 불가 14:00-15:00
토-일 13:00-21:00/ 주문 불가 15:00-16:00
유료 민영 주차장 이용
주차는 따로 되지 않고
주변에 있는 민영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민영 주차장이 많은 편이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라
대중 교통 이용을 추천해 드려요!
주말에는 오픈 시간이 1시로 시간 참고하셔서
이용하셔야겠습니다.
*따로 협찬을 받지 않고
직접 방문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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