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도산공원 맛집] 달리아 다이닝/ 비건 레스토랑/ 흑백요리사 최현석

달리아 다이닝

매일 12: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라스트오더 20:30

발렛 가능

흑백요리사로 핫해진 최현석 셰프의

달리아 다이닝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주변에서도 많이들 가더라고요!

 

예약은 네이버로도 간편하게

예약 가능해서 방문하기 크게 부담스럽진 않아요.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갈 때

방문한 달리아 다이닝!

 

깔끔하고 친절한 분위기의

식당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차분하고 좋아서

연말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거 같아요!

 

주문은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보면서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약 타임이 조금 몰려서

음식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시간만 몰리지 않는다면

적정한 시간에 나오는 편이에요.

 

달리아 다이닝 시그니처 메뉴
츠쿠네!

2피스만 판매 중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맛은 만족만족

노른자 같아 보이는 건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
최현석 셰프님만의 분자 요리로
만든 소스입니다.

콩고기에 고사리로 고기 식감을 냈다는데
정말 고기 같은 식감이면서
고사리 향도 은은하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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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크림 뇨끼 
계란이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고소하고 뇨끼는 쫄깃합니다.

위에 올라간 생트러플은 향이
진하게 나서 정말 먹을 때 즐거웠어요.

 

여러 가지 채소를 넣은

토마토 파스타

 

특제 토마토소스,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생면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채소와 버섯이

들어가서 버섯 좋아하는 저는 굉장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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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를 올린 크림 리조또

마라가 약간 호불호 있을 수 있지만
약간 매운맛의 마라라
다른 음식 먹으면서 간간히 먹기 너무 좋았어요.

크림 리조또인건 이제야 알았🙄

코코넛 크림 리조또로

리조또 맛이 강하진 않았지만

여튼 마라 조아~

 

미트 소스 라자냐

요것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비건식 토마토소스와,
찹쌀로 치즈 식감을 냈다고 합니다.

너무 부드럽고 쫀쫀한 식감이 맛있었지만

너무 금방 식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음식 하나하나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