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맛집으로 너무 유명한 난포!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사람이 엄청나서 엄두가 안나다
친구의 도움으로
드디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한 시간 웨이팅을 각오했지만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다는 점??!
웨이팅 시간은 대략 30분 안팎
난포
매일 11:00 -22: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정말 항상 사람이 많은 난포 앞
브레이크 타임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웨이팅 대기는 매장 안에서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가 맞나..?
들어가 봤는데
의외로 반지하에 있다는 점
8팀이 대기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빠져
금방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반지하에 이지만 옆에 창가로
햇빛이 반사되어 빛이 들어와요.
사진으로는 예쁘지만
사람들이 돌아다녀서 빛이 마구 바뀌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정신없는 느낌!
매장 자체도 일자 테이블식이라
테이블 사이 간격이 없어
약간 왁자지껄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방 쪽에는 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난포의 깔끔한 메뉴판!
난포의 대표 메뉴는
제철회묵은지말이,강된장쌈밥
돌문어 국수도 맛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둘은 거의 필수 메뉴!!
제가 주문한 메뉴는 총 4가지
제철회묵은지말이, 강된장쌈밥
전복들깨국수, 새우감자전
인원은 총 3명이었지만
회묵은지말이 경우 몇 피스 되지 않아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정말 미친 비주얼!!
난포는 배달도 가능하지만..
배달로는 이 감성이 전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점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건
제철회묵은지말이
회와 묵은지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
6피스인게 아쉽지만
두 접시도 쌉가능한 맛!!
그리고 또 인기 메뉴
강된장쌈밥!
생각보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 있던 건 아니었고
간이 세진 않은 한식 먹는 느낌?
하지만 비주얼은 만점!!
쌈밥과 옆에 강된장을 함께
먹어야 합니다!
밥에는 딱히 간이 많이 되어 있지
않은 거 같았습니다.
나머지 전복들깨국수,새우감자전
들깨국수는 생각보단 조금 느끼한 느낌?
감자전도 기대 많이 했지만 쏘쏘...!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인지
결론은 회묵은지말이 짱!
✔️방문시간
평일 6시경
👨👨👧혼잡도
매우 혼잡
👋재방문 의사
딱히 없음
✨총평
난포만의 특색 있는 음식!
:난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식들로만 메뉴들이 구성되어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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