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여러 사유로 ((수도 고장/ 웨이팅..))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목금은 특급 호텔 출신 요리사님들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소개가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서울숲 맛집
온량의 두 번째 프로젝트라네요.
온량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을 뚫기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 꼭 도전해 보기로!
여튼 먼저 방문하게 된 목금
목금
평일 11:30 - 21:00
주말 12:00 - 21:00
주차 불가
노키즈존(11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본 포스팅은 목금 두 번
방문 후 작성하였습니다.
경일중학교 옆에 위치한 목금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파스타/ 리조또/ 하크 스테이크 등
다양한 양식 종류로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대부분 만 원 중후반 대~
인테리어는 외국에 온 듯
아기자기한 분위기입니다.
정말 한 공간도 그냥 남겨 놓지 않고
곳곳에 신경 쓰신 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은 공간은 아니고
테이블도 5개 정도 있어
자리가 금방 차는 거 같습니다.
한쪽에 따로 4인 테이블이 있는데
요 공간이 정말 매력적인 거 같아요!
외국 주방에 온 듯 벽면을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또 목금에서는 그릇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너무 귀여운 접시들이 자리마다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시는 접시, 그릇마다
너무 귀엽고 외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클 담는 그릇까지
이렇게 예쁠 일인지...!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하크 스테이크 13,000원
볼로네제 파스타 18,000원
24시간 숙성시킨
로코모코 스타일의 스테이크
목금의 대표 메뉴 같았습니다.
함박스테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옆에 고구마 해쉬 브라운에
귀여운 스마일
요게 포인트!
파스타의 경우 양이 좀 많은 편이고
양송이, 양파, 토마토 등
소스에 듬뿍 들어있답니다.
그리고 맥주잔이 너무 예뻐서
가볍게 한 잔씩!
식사도 만족스럽고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웠던
목금이었습니다 :)
✔️방문시간
평일 11시 반
👨👨👧혼잡도
12시 넘어서부터 혼잡
👋재방문 의사
있음
✨총평
1. 외국에 온 듯한 인테리어
: 외국 가정집에 온 듯한
곳곳에 신경 쓰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알찬 목금만의 메뉴
: 일반 레스토랑과 다른 그릇,
내용물이 알찬 소스!
맛은 물론 눈까지 즐거워지는
목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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