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와 너무 잘 어울리는
힙한 감성의 버거집!
롸카두들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처음 찾아간 곳이라
바로 보이지 않아 약간 당황했지만..!
주차장 입구 옆에 위치해 있으니
끝까지 걸어가 주세요~
들어오자마자 놀라는 매장 모습!
여기 미국 아닌가요..?
매장에 테이블이 널찍널찍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좋아요!
하지만 그만큼 테이블 수가 적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 점!
곳곳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에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벽 한면은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도 너무 좋고
들어오는 햇살도 예술이에요!
롸카두들 메뉴는 나름 심플합니다.
버거 종류를 고르고
매운 단계를 선택하시면 돼요!
롸카두들의 핵심인 핫소스의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0/ 0.5/ 1/ 2/ 3/ 4
이렇게 단계가 있고 1 정도가
신라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합니다.
저는 맵찔이로써 스타트로는
0.5단계를 선택하고 세트로 업그레이드!
햇살을 듬뿍 받으며
햄버거를 드실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알록달록 색감들이
잘 어우러져서 감성적인 느낌입니다.
주문한 버거를 기다리는 동안
받은 진동벨도 예쁩니다...!
음료는 무제한 셀프로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햄버거 먹을 때 콜라 두 잔은 마셔줘야지!
드디어 나온 햄버거들!
클래식과 그랜파를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과 있는 것이 클래식
콘과 있는 것이 그랜파!
세트 주문 시
감튀와 옥수수콘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0.5단계였는데 저한테는
딱 맛있게 매콤해 좋았습니다!
맵찔이들은 도저언~~😉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성수점
매일 11:30 - 21:00
일요일 정기 휴무
라스트 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요일/공휴일)
주차 가능
주중 1시간 무료
주말 및 공휴일 무료
✔️방문시간
평일 12시경
👨👨👧혼잡도
12시 넘을 경우 생길 수 있음
👋재방문 의사
있음
✨총평
1. 이곳은 한국이 아니다!
: 너무나도 힙한 인테리어에 반한 이곳
미국에 여행 온 듯한 감성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2. 버거도 맵게!
:수제버거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맵기가 다양하게 조절 가능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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