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쪽에 위치한
카레/돈가스/카츠 샌드 맛집,
카린지
뚝섬역 맛집에서 빼면
섭섭할 맛집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웨이팅과
카레치곤 조금 비싼 가격
매장이 크지 않아 웨이팅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점심시간에 사람이 정말 많고
웨이팅도 자주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저녁 시간이나
시간 잘 맞춰가면 사람이 없어요!!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오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키오스크!
그리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세요.
키오스크 옆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고,
아래에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여기 처음 방문했을 때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감탄!
특히나 에어컨인지.. 난방기인지..
천장에 있는 오래된듯한 기계(?)가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인기 있는 창가 자리!
하지만 밖에서도 내부가 보이는 편이라
은근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거 같아요.
다시 한번 크게 보는 메뉴판!
작년에 방문하고 올해는 처음인데
가격이 조금 인상되었네요..
식비가 폭발한드아..!
제가 주문한 것은 카린지 카츠카레!
12,000원
밑반찬은 바뀌지 않은 거 같은..
가지/마카로니/장아찌?
셋 다 좋아하지 않아... 아쉬운 반찬들...
그리고 추가로 여기
카츠 샌드도 유명하답니다!
한편에는 카레
반대편에는 밥!
카린지 카레는 직접 만든 카레가루와
향신료, 토마토를 숙성시켜 진한 맛이 나는
토마토 카레라고 하네요!
카레에 돈까스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토마토 카레라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반정도 먹으면
항상 카레가 부족....!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밥과 카레 추가는 무료!!
옆에 작은 그릇은 카레를 추가한 것입니다.
카레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XD
카린지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라스트 오더 14:30/ 20:00
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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