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문 후 쓰게 되는 후기!
브런치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
맛집 탐방 중 우연히 발견한 앤드밀
성수 브런치는 1위는 앤드밀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
그만큼 맛있다는거지!
앤드밀
매일 11:00 - 20:00
라스트 오더 19:00
포장 가능
주차 불가
성수역과 뚝섬역 가운데쯤
위치해 있습니다!
브런치 매장이다 보니
운영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뚝섬 음식점이 대부분 그렇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대기석!
대기석까지 이렇게 예쁠 일✨✨
옆에 대형 거울도 있어
기다리면서 거셀 만장 가능~
내부도 너무너무 예쁘죠 :)
공간은 세 군대로 나눠져 있고
주택을 개조한 느낌으로
방마다 트여있습니다!
방마다 테이블은 3~4개 정도
단체석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딱 봐도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손님들도 대부분
95% 여성 손님!
안쪽 두 방은 큰 창이 있어
햇살이 쏟아지는데
사진 너무 예쁘게 나오겠죠!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등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세트 메뉴도 따로 없고
가격도 사악하지만..
맛과 비주얼 보면 나 쓰러져...
ㅇ<-<
처음 방문했을 때 먹어본 메뉴!
새우 에그 샌드위치 10,000원
청포도 에이드 6,000원
사실 샌드위치 하나에 만원은
조금 아까울 수 있지만
앤드밀만의 이 맛과 비주얼..
한 번 느껴보면 아른아른 생각나요🥺
몽글몽글한 에그 마요와
통통한 새우!
거기에 신선한 채소!!
게다가 폭신한 빵까지...
진짜 내가 안 좋아하는
재료가 하나 없이 다 최애...
반 정도 먹으니 배가 불렀지만천천히 그릇 비우기!새우 꼬리 빼고 남기지 않았습니다!
아른아른 자꾸 생각이 나서
2차로 방문해 본 앤드밀!
이번에는 모짜 치즈가 들어가는
파니니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바질 크림 고구마 파니니 11,000원
라떼 5,000원
바질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 아이를 많이 드시는 거 같아
도전해 보았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모짜렐라 치즈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고구마..
그리고 바삭한 빵에
따뜻한 바질 크림소스까지..
진심 미.쳐.따
잘라서 한 입에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앤드밀 대부분 메뉴 1개로도
혼자서 배부르게 식사 가능하니
양이 적을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브런치 맛집으로 정말 강추드리고
지금도 사람이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더 안 알려졌으면..^^
하는 성수 최애 맛집 등극!!
⭐️⭐️⭐️⭐️⭐️
✔️방문시간
평일 11시반
👨👨👧혼잡도
대부분 혼잡하며
웨이팅은 내부에서 걸고
외부에서 기다려 주세요.
👋재방문 의사
만 번 있음
✨총평
1. 여기가 성수 브런치 맛집!
: 하나하나 알차고
너무 맛있는 메뉴들로
어느 메뉴를 고르든
맛있는 식사가 되실 거예요 :)
2. 브런치라고 양이 적지 않아요!
: 1인 1메뉴로 여성분들은
배 터지게 드실 수 있는
충분한 양!
보기엔 적어 보일 수 있지만
먹다 보면 배가 꽤 차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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