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대형 베이커리인만큼!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이 뷰보고 반해서 에이커에 갔는데,
실제로도 너무 예뻤던 곳
날이 더 맑았다면 더욱 예뻤을 것 같아요.
흐린 날이었지만 푸른 잔디와
옆에 벽돌 감성이 잘 어울린답니다.
뒤에 성당인지 교회인지..
에이커와 색깔 맞춘 듯 너무 예뻤어요 :)
카페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앞에 다양한 베이커리와 샐러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원하시는 빵을 트레이에 담아
카운터에서 음료와 함께
계산해 주시면 됩니다.
쟁반 깔지까지 너무 예쁜 에이커!
카운터 뒤쪽에서는
직접 빵을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빵도 중간중간 채워 주시고,
그만큼 더욱 맛있고 신선하겠죠!
खิ৺खิ✧
근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빵도 빨리 빨리 없어지는...!
에이커는 총 3층으로 층고가 높아 탁!
트여 있고 2층/3층은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매우 좋습니다.
요즘 이런 분위기와 디자인의 카페가
유행인 듯합니다.
1층에 화장실과 정원, 카운터
2층/3층은 노키즈존 좌석과 미팅룸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높은 편이라,
아이들에게는 위험해 노키즈존이어야 할 것 같았어요.
건물 뒤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타고 이동이 편해요~
아무래도 윗 층은 모두 노키즈존이다보니
1층에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조명 옆에 있는 곳,
카운터 뒤편 위층은 모두 미팅룸 같았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미팅룸이 굉장히 넓어서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뒤쪽으로 가면
첫 장면에서 본 정원이 있습니다!
더운 날이라 아무도 없고
평화로운 분위기
야외에서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그늘이 없어서
날씨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네요.
카페&베이커리 오면 빵을 먹어봐야죠~
커피와 빵 욤뇸뇸\⍩⃝/
음료는 대부분 5천원 대라 저렴한 편!
요거트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요거트 음료가 아니라
진짜 발효한듯한 요거트였어요!
그래서 떠먹을 수 있는 스푼을 주셨습니다.
같이 시킨 라떼도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자리 잡은 곳은 2층이었는데
층마다 다양한 소파와 의자, 테이블로 되어 있어
골라 앉는 맛이 있을 것 같은!
저는 뷰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실 사람이 많아서
자리 선택이 자유롭지는 않았다는^^..
카페 에이커
매일 10: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카페 관련 문의]
https://www.instagram.com/we_make_acre/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드라이브 겸,
브런치 먹으러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넓은 미팅룸도 있으니 사용하실 분들은
예약하고 오셔도 좋겠어요 :)
*따로 협찬을 받지 않고
직접 방문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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