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하우스
매일 10:00 - 20:00
라스트 오더 19:55
키친 주문마감: 18:00
음료 주문마감 20:00
주차/포장 가능
핑크색감에 빠져서 저장해 놨던
💖비비하우스🏩
주차장은 꽤 넓고 여유로운 편이었고
주차장 관리해 주시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보정을 딱히 하지 않아도
벽면에 있는 유리창들이 알록달록
사진 그대로 너무 예뻐요☺️
특히나 햇살이 창으로 비칠 때!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12시 좀 넘어야
예쁜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창가 쪽은 생각보다 더운지
사람들이 많이 앉지는 않으시더라고요.
무엇보다 테이블이 너무 낮아
식사하기엔 불편😂
직접 구운 빵들도 종류가 꽤 많아서
빵 냄새가 좋더라고요🤤
케이크 종류도 따로 준비되 있어요.
음료도 굉장히 알록달록 예쁘고 맛있는게 많아요!
저희는 아침 브런치 먹으러 간거라
파스타와 브런치 세트 주문했어요.
1층에도 자리가 꽤 있고
인생 네 컷처럼 찍을 수 있는 사진기📸
옆에 찍힌 사진들을 보았는데
사진들이 조금 밝기도 하고
제 취향은 아닌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일층에 앉기는 뭔가 아쉬워 2층으로 이동!
그리고 입구 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식사를 시키니 쟁반이 좀 무거웠는데
다행이었습니다😆
2층 창가에서는 1층이 한눈에 보여서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빛이 약해서 전체적으로 어둡다는 점
특이한 점은 벨을 두 개로 나눠준다는 점!
음료와 식사 받는 곳이 달라
두 곳에서 나눠서 받아야 해 조금 번거로웠어요.
주문한 스테이크 파스타와
브런치 세트 도착!
스테이크 파스타는 사진 보고
로제인줄 알고 시켰는데
어디서 먹어본 듯한 바베큐맛....?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어요.
음료 색상들도 영롱하게 예쁜게 많았어요!
제가 시킨 에이드도 그라데이션이 예쁘죠✨
브런치는 평범한 편이었고
계란 위에 매운 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매콤했습니다!
2층은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사진 찍기가 생각보다 어렵😅
예쁜 사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1층에 앉으시길 추천!
여기까지 내돈내산으로 직접 다녀온
비비하우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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