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장마가 시작되면서
찾게 된 레인부츠!
올해에는 첼시 스타일로 도전해 보았으니..
레인부츠라 해도 길이나
디자인에 따라 종류가 꽤 많은 편이며,
스타일마다 느낌이 달라
고를 때마다 고난을 느끼게 되는...
작년에 도전해 보았던 어드저스터블 스타일
[헌터] 오리지날 백 어드져스터블 무광 블랙 :: 내돈내산 레인부츠 후기 (tistory.com)
어찌 보면 많이 신는 톨 스타일 같지만
어드저스터블의 경우 뒤로 버클이 있어
디자인이 조금 다릅니다.
투어의 경우는 이름과 잘 맞게
다른 제품들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유연해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헌터 첼시 오리지날 후기▼▽
신고 싶은 마음이 급해
사진도 건성건성 찍게 되어 버린...🙄
어드저스터블 같은 경우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 편이라
230 (UK4)을 구매했지만
이번 오리지널 첼시의 경우
반업에서 한 사이즈 업을 추천해
원래는 235정사이즈지만
반업해 240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곳은 네이버 헌터 브랜드 스토어!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토어라
가품 위험 없이 구매 가능해 자주 이용합니다.
첼시 부츠 중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코만도 첼시 레인부츠 WFS1018RMABLK
💧오리지널 첼시 레인부츠 WFS2078RMABLK
코만도 같은 경우 더 첼시 같은 느낌으로
발목이 조금 더 길고 얇은 스타일
오리지널은 코만도에 비해 발목이 짧게 끝나고
입구가 조금 넓은 느낌
발목 쪽이 너무 길면 신고 벗기가 힘들기에..
제가 구매한 것은 오리지널!
240 UK5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반업해서 구매하길 잘한 듯!
신발자체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은 아니라
매장에서 신어 보고 구매하는 게
제일 좋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반~한 사이즈 업으로 구매하시길!
안쪽에도 귀여운 헌터 로고
입구가 많이 좁은 편은 아니라
신고 벗기가 엄청 힘들지는 않지만..
두 손으로 잡아 빼야 한다는😅
장마라고 해서 호다닥 신어본 날
장마라고 했지만 비가 거의 오지 않..?
첼시에 청바지는 정석이지
가장 입고 싶었던 룩은
반바지에 신는 거였는데..
발목 긴 양말을 신지 않으면
종아리가 굉장히 돋보여
두꺼워 보이는 단점이..
알부자인 나는 웁니다..
그래도 비 오는 날도 뽀송한 발에
행복감을 느끼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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