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블루누들(갈비국수)
워낙 유명해서 꼭 가보고 싶어
가장 먼저 방문해 본 맛집입니다!
택시 타고 빠르게 도착!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회전율이 빨라 금방 앉을 수 있었어요.
외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좀 있는 편!
대부분 관광객이 많아서
맛있을까 했지만
개인적으로 또 가도 좋을 만큼의 맛집😝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세요.
귀국하는 날 아쉬워서
총 두번 방문했습니다!
앉아서 메뉴 잠깐 보는 동안에
QR을 주시는데
주문을 여기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나름 최첨단이야...
그렇게 시킨 한국인 대표 메뉴
8번과 9번 국수
참고로 위 사진은 고기를 추가
+밀크티 주문
면은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고기 두께만 얇냐 두껍냐 차이였는데
9번, 얇은 고기는 약간 질겼고
오히려 8번, 두꺼운 고기가 더 부드러워서 놀랐던🫢
개인적으로 식감이 중요해서
두꺼운 고기 국수가 더 맛있었습니다!
두꺼운 면도 나중에 추가해서 먹었는데
면이 얇아서 국물이 잘 베여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두꺼운면과 두꺼운 고기만
주문해서 먹었어요.
안쪽에는 작은 공원이 있고
상점들이 둘러져 있는 구조예요.
구글맵에는 Little Garden으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그곳 중 한 곳에 마사지샵이 있었는데
발마시지 기준 한 시간에 200밧
꽤나 저렴한거 같고
평도 괜찮아 방문해 보았습니다!
요기도 블루누들 갔다가 다시 또 방문한 곳ㅋㅋ
왼쪽에서는 전신
오른쪽에서는 발마사지 하고 계셨어요.
약간 웨이팅 하고 시원하게 마사지 완료!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안에 입을 바지 주셔서 문제없었습니다😚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앉아서 발 마사지 받는건 오래 걸린다 하셔서
옆에서 누워 받았습니다.
천장에 선풍기가 많아서 시원하고
첫번째 받은 분보다
두번째분이 훨씬 시원🥹
마사지사 복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 롤 가게🍨
메뉴가 꽤 많아서 고민 됐는데
추천받아 가장 잘 나간다는 망고로🥭
망고와 아이스크림을 잘게 부수어서
얼음판에 얼리고
롤 모양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QR로도 지불할 수 있나봅니다.
거기에 휘핑과 망고까지 올리면 완성!
아이스크림 자체는 많이 안 단데
휘핑크림이 달아서
제대로 당충천💪
리틀 가든, 한 군데에서
아주 알차게 놀다간 후기 끝!
이곳에만 두번 방문해서
총 반나절은 머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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